첫번째는 뉴욕의 가을인데, 이건 밖에 나갈때마다 항상 끼고 다니고 있어요. 검지에 이것만 끼고 다니다 색다른걸 찾는 중 요반지를 보고 바로 구입했어요. 전에는 눈에도 안들어오던 녀석인데, 나이가 찰 수록 큼직하고 색감 이쁜게 눈에 -~ 들어오더라구요. 파란색이 맑고 투명하고 반짝임도 예술이라 정말 정말 맘에 들어요. 담엔 초록색을 사고 싶은데... 초록은 잘 안나와서리... 검지나 중지에 끼고 있는데 다들 진짜 사파이어 같다고 넘 이뿌다고 하더라구요. 팝콘베리는 항상 실망을 안기지 않아서 믿고 구입해요.